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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힙합가수 비지 데이트 중에 키스선물받아 화제

입력 : 2008-07-28 17:25:37 수정 : 2008-07-28 1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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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동안 앨범을 준비한 가수 비지가 올리브채널 ‘키스 더 데이트’에서 실제로 키스선물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비지는 올리브채널의 ‘키스 더 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개받은 여자와 아름다운 데이트를 했다. 비지는 데뷔앨범의 타이틀 곡 ‘헤어진 다음날’을 여자에게 불러주고 장미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데이트 내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키스 더 데이트’는 연예인과 일반인이 하루동안 데이트를 할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출연자는 두 명의 상대방과 데이트를 하고 그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 비지도 이날 두 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가졌다. 비지는 일반적으로 힙합음악을 하는 사람이 거칠어 보인다는 선입견을 깨고 시종일관 부드럽고 세련되게 상대방을 배려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비지의 외모가 꼭 공유와 알렉스를 합쳐 놓은 것 같다”며 “외모와 매너를 고루 갖춘 매력적인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비지는 데이트가 끝나고 상대방에게 키스를 보답 받았다. 한편, 비지의 멋진 데이트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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