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동료 변호사 이영우, 한정원으로 각각 출연하는 최철호와 이하늬가 수영장에서의 촬영을 통해 서로에 대한 뜨거운 감정을 표현해냈다.
이영우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한정원을 물 안으로 끌어당기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훌륭한 몸매가 돋보이는 신이었다.
특히 촬영당일 이하늬는 고난이도 수중촬영을 훌륭하게 마쳐 수중촬영팀 스태프들에게 박수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이하늬는 “수영은 원래 좋아하는 운동이었고 스킨스쿠버도 배운 적 있다”며 “5미터 풀에서 수중촬영을 했는데 스킨스쿠버를 했던 경험이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정을 무대로 변호사들의 활약을 그린 ‘파트너’는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24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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