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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아가씨를 부탁해’ 합류… 윤상현과 호흡

입력 : 2009-07-17 10:51:43 수정 : 2009-07-17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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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유승미 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문채원이 KBS 2TV 새수목극 ‘아가씨를 부탁해’에 캐스팅됐다.

 문채원은 ‘아가씨를 부탁해’(김은희·윤은경 극본, 지영수 연출)에서 밝고 명랑한 여의주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여의주는 구두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서동찬(윤상현)과는 어릴 적부터 친남매처럼 자란 가족 같은 사이. 서동찬의 인생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늘 애쓰며 걱정하는 사랑스런 역할이다.

 현재 방송중인 ‘찬란한 유산’이 막바지 촬영 중인 문채원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앞으로 방송 될 ‘아가씨를 부탁해’의 여의주 역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강혜나 역에 윤은혜, 서동찬 역에 윤상현, 이태윤 역에 정일우가 캐스팅된 상태다. ‘파트너’ 후속으로 8월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스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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