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장근석, 매니저들과 함께 소속사 이적

입력 : 2009-08-03 10:28:04 수정 : 2009-08-03 10:28:0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장근석이 함께 일하던 매니저들과 새로운 둥지에 자리를 잡았다.

 장근석이 최근 트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얼마 전 루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결정하지 못했던 소속사 문제에 종지부를 찍은 것. 장근석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무역회사인 트리제이가 새롭게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첫 소속 연기자로 영입됐다.

 트리제이 측은 “장근석이 최근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 한류 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배우로서의 장래성과 시장성을 고루 갖춘 재목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장근석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함께 일하던 매니저들도 같이 데려가는 의리를 보이기도 했다.

 장근석은 현재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CF에서도 활약 중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