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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등신 미녀' 서영, OCN 사극 '야차' 출연 확정

입력 : 2010-10-29 20:02:55 수정 : 2010-10-29 2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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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등신 미녀 서영이 11월 방송되는 OCN 사극 ‘야차’에 출연이 확정됐다.

 극중 기방의 우두머리로 정계의 막후 실력자로 군림할 서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기존의 관능미를 앞세워 조정을 흔드는 막후 실력자로 등장한다. 그동안 케이블 드라마 ‘섹시몽’과 ‘메디컬 기방 영화관’ 등에서 섹시녀로 주목받았던 서영은 이번 작품에서 한걸음 더 나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서영은 ‘야차’ 외에도 tvN 오락프로그램 ‘롤러 코스터 플러스 연애 빅뱅’을 비롯한 뮤지컬 ‘온에어Live’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뮤지컬에서 연애를 안 해 본지 오래된 라디오 PD 김순정 역을 맡은 서영은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순정파로 변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영이 사극과 현대극 그리고 뮤지컬까지 서로 다른 캐릭터를 맡았는데도 그 상황에 맞게 정확한 연기를 선보여 주변으로부터 ‘집중력이 강한 연기자’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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