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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이다해, MBC '미스 리플리' 출연 확정

입력 : 2011-03-16 20:08:52 수정 : 2011-03-16 2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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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왼쪽)과 이다해. 스포츠월드DB
JYJ 박유천이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다. MBC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이 유력하다.

박유천은 지난해 연기 데뷔작인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두 번째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굳힐 수 있다.

박유천의 상대역으로는 이다해가 확정됐다. 최근 영화 ‘현의 노래’와 ‘가비’에서 연이어 하차한 이다해는 결국 드라마로 유턴했다.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학력위조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박유천, 이다해, 강혜정 등 주요출연진들은 최근 대본연습 차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하고 본격적은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미스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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