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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레이디제인, 학창시절 HOT 열혈팬 인증

입력 : 2011-03-31 15:34:26 수정 : 2011-03-31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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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MRJ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학창시절 H.O.T의 열혈팬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레전드라 불리는 90년대 최강 아이돌 H.O.T의 토니와 문희준, 그리고 god의 멤버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했다. 90년대 아이돌 편의 두 번째 이야기로 과거 H.O.T의 팬 자격으로 레이디제인이 최근 녹화장을 찾았다.

레이디제인은 이번 녹화에서 그동안 H.O.T의 공식 팬클럽 ‘클럽 HOT’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간직해왔던 H.O.T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토니와 문희준을 위해 그 동안 간직했던 보물을 들고 나타났다. 바로 H.O.T의 CD와 신문기사 스크랩은 물론 팬클럽 우비, H.O.T 음료수캔 등 사소한 물건까지 들고나와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또 레이디제인은 남자친구인 쌈디의 주선으로 토니와 사석에서 만난 일화도 공개했다. 그 만남 이후로 “어릴적 부터 간직했던 토니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이 출연한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3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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