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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게임' 조승우·양동근에 이어 최정원 합류

입력 : 2011-05-10 17:57:57 수정 : 2011-05-10 17: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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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최고 프로야구 투수들의 대결을 그린 영화 ‘퍼펙트 게임’(박희곤 감독)이 조승우·양동근에 이어 최정원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퍼펙트 게임’은 1987년 5월16일 최동원(조승우)과 선동렬(양동근)에 세기의 명승부를 영화화 한 작품. ‘인사동 스캔들’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주인공 세 배우 외에도 마동석, 조진웅, 손병호 등 화려한 명품 조연들이 가세해 실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이달 말 크랭크인 예정인 ‘퍼펙트 게임’은 올해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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