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래원, 김수현 작가 '천일의 약속' 캐스팅…수애와 호흡

입력 : 2011-07-20 14:34:43 수정 : 2011-07-20 14:34:4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김래원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천일의 약속’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지고 지순한 순애보를 지닌 남자 지형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수애)과의 사랑을 책임지는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작품으로 김재원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김래원은 “그동안 많은 영화 시나리오와 대본을 읽었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작품 선택에 있어 부담도 컸고 신중했다”며 “‘'천일의 약속’은 내게 후회 없는 선택이다. 벌써 첫 촬영이 기대되며 설렌다”고 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의 여자 주인공은 수애가 캐스팅됐으며,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9월 26일 방송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