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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공개 '꽃중년 F4'

입력 : 2012-04-09 10:39:06 수정 : 2012-04-09 1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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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대한민국 최고 남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품격 황홀한 첫 출발을 신고했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초강력 드림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대한민국 최강 ‘신품(신사의 품격) 라인’이 결성되면서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신사의 품격’ 첫 촬영은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주인공 4인방이 브런치를 함께 즐기는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극중 장동건은 ‘불꽃 독설’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수로는 ‘순정마초’ 진국남 임태산 역을 맡았다. 김민종은 ‘배려 100배’ 변호사 최윤으로, 이종혁은 낙천적이고 잘 노는 ‘천상 한량’ 이정록 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들 4인방이 앞으로 극중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 사이인 ‘꽃중년 4인방’의 자태를 그려내게 되는 것.

 무엇보다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은 처음으로 연기호흡을 맞춰보는데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을 펼쳐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분위기를 이어갔다. 촬영하기 전부터 이미 절친 사이였던 것처럼 네 사람은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완벽한 팀워크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 오는 5월26일 오후 9시50분 SBS에서 첫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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