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정, 5 o'clock과 함께 홍보대사 활동에 나서

입력 : 2012-05-22 10:29:32 수정 : 2012-05-22 10:29: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이정과 실력파 남성 듀오 티지어스(한관희·박상준)가 결성한 남성 3인조 그룹 5 o''clock(파이브 어클락)이 저소득층 아동지원 네트워크 ‘드림투게더’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정은 22일 트위터에 “저소득층 아동지원 프로젝트!! ‘드림투게더’ 우리 파이브어클락이 홍보대사가 되었답니다~~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고민되네 요고요고..--;;흐흐...shall we?^^”라는 글을 남겼다.

5 o''clock (파이브 어클락)은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 ‘새싹꿈터’에서 진행된 ‘드림투게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드림투게더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소외계층/저소득층)아동들을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는 네트워크로 경기도 양평의 폐교 1곳을 선정 비전센터로 리모델링해 소외계층아동들의 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 저명인사들의 특강, 자연, 문화, 테마체험등의 체험학습 진행하는 아동들의 체험 캠프 공간이다. 이정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 책임감도 표했다.

또 5 o''clock의 새 음반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곡 작업을 시작한 5 o''clock은 이번에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두곡의 노래를 담을 예정이다. 이정은 “현재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인 앨범 녹음이 거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정과 티지어스(한관희·박상준)가 아닌 5 o''clock만의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첫 싱글앨범은 오는 6월 말경 발매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Jbros Enter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