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IMI는 전주대에 위치한 ‘체감형 기능성 게임 랩’을 공동 운영하면서 다양한 게임개발 및 연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사물놀이와 한국음식 등 전통적인 소재를 다룬 게임에 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본격적인 체감형 기능성 게임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양측은 게임랩의 공동 운영 외에도 게임 및 콘텐츠 분야(프로그램 공동 제작, 콘텐츠 교류 협력)를 비롯해 조사 연구(공동 연구, 데이터 교류), 인적교류(현장 전문 인력 교수 활동 협력, 인턴십 교류 협력) 분야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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