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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즐거운 배움터’ 3호 개관

입력 : 2010-01-16 22:40:19 수정 : 2010-01-16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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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대표 “이웃 위한 나눔경영 실천”
남궁훈 CJ인터넷 대표가 나눔경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은 최근 경기도 이천에 개설한 즐거운 배움터 개관식 장면.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남궁 대표.
남궁훈 CJ인터넷 대표가 2010년 나눔경영의 첫 발을 내디뎠다.

남궁훈 대표는 최근 경기도 이천 YMCA에 복합 학습문화공간인 ‘즐거운 배움터’ 제3호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개시했다.

‘즐거운 배움터’는 여가문화와 교육환경이 부족한 기관을 선정해 미래 꿈나무인 아동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당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PC등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 12월 경기 강화초등학교에 첫 개관했고, 경기 여주의 오산초등학교를 거쳐 이천이 3번째 수혜 대상이다.

제3호 ‘즐거운 배움터’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비롯해 학습 및 여가를 위한 PC존,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한 빔프로젝트, 사물함 등 다양한 기기·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및 독서교육, 주부 및 시민들을 위한 영어교실, 장애가족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등도 준비된다.

남궁훈 대표는 “즐거운 배움터는 우리 주위의 이웃과 언제나 함께 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CJ인터넷의 작은 표현”이라며 “향후 고객과 이웃에게 보다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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