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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캠브리지 제환석사장, 남성복 살리기캠페인 모델 나서

입력 : 2008-11-27 21:27:52 수정 : 2008-11-27 2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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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캠브리지의 제환석 사장은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남성복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섰다.

제 사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은 27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의 브랜드 모델 5명과 함께 ‘남성복 살리기 캠페인’을 위해 직접 모델로 출연,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에는 제 사장을 비롯해 탤런트 송일국(맨스타), 주진모(지오투), 장근석(더 슈트하우스), 고수(브렌우드), 이진욱(아르페지오), 박재정(스파소)이 참여했다. 이날 촬영된 화보는 연말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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