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보솜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육아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주도해 온 보솜이 운영위원제를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11기가 출범하게 됐다. 18개월 미만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젊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운영위원을 선발하고, 선정된 운영위원들은 주제별 카페 운영·사이트 모니터링·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운영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한펄프 관계자는 “보솜이 브랜드 사이트가 엄마들 사이에 대표적인 육아정보 사이트로 자리잡기까지는 그간 10기까지 보솜이 운영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며 “11기 운영위원들도 전통을 이어받아 보솜이 제품 및 브랜드 사이트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