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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by 김선영의 새로운 제안, "빅토리아 페이셜과 헤드스파를 한꺼번에 맛보세요"

입력 : 2011-11-25 16:27:58 수정 : 2011-11-25 16: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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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와 메이크업에서,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뷰티살롱 ‘레이첼 by 김선영’이 국내 최초의 헤드스파 살롱으로 또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레이첼 by 김선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헤드스파와 함께, ‘빅토리아 페이셜’이라는 새로운 페이셜 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해 토탈 뷰티 살롱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레이첼의 SPA는 다른 어떤 헤드스파와도 다르다. 더없이 편안한 공간에서, 레이첼만의 릴렉제이션(relaxation)을 누릴 수 있다. 레이첼의 헤드스파는 1시간 그리고, 1시간 30분, 두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두피케어 뿐만 아니라 모발관리, 어깨와 목을 이어주는 림프맛사지 등을 하나로 연결해 온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편안한 음악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의 릴렉제이션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레이첼 by 김선영’의 김윤헌이사는 헤드스파에 대해 “모발과 피부(두피)의 건강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최고의 아름다움이다. 명품옷과 악세서리를 치장한다고해도, 성형으로 아름다움을 가장한다고 해도, 건강한 모발과 피부가 주는 밝고 건강한 기운을 이길 수는 없다. 특히 모발에서 윤기가 나는 사람은 몇 배 더 아름다워보인다. 20대들이 이목구비가 특별히 예쁘지 않아도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젊고 건강한 모발과 피부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헤드스파를 받고 나면, 혈액순환과 릴렉제이션을 통해 모발의 윤기가 더해질 뿐 아니라 피부톤이 맑아진다. 그리고 전신스파를 받은 듯 피로가 회복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번에 도입한 ‘빅토리아 페이셜’은 개개인의 피부타입을 측정하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것으로, 각질, 피지, 노폐물은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새로운 필링(peeling)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필링 방법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화학제품이 아닌 천연 필링제를 사용해 기계로 스케일링하므로, 자극이 없어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으며 필링 후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각질 제거와 동시에 수분과 영양공급이 이뤄지고 콜라겐 마스크 팩으로 마무리해주므로 화이트닝, 피부 탄력, 모공관리, 각질케어 등이 한꺼번에 이뤄진다. 단 한번만으로도 효과를 느낄 수 있고, 2~3번 시술받으면 더욱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또 피부의 변화 또는 재생 주기에 따라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씩 꾸준히 시술 받는다면, 한층 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빅토리아 페이셜’ 시술 비용은 1회 16만5000원이며, 10회를 받으면 헤드스파 1회가 제공된다. 문의 레이첼 by 김선영 청담점 (02)3444-1315, 명동점 (02)753-9712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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