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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 안아

입력 : 2012-01-31 20:30:45 수정 : 2012-01-31 2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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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 청심의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시행하는 청소년수련원 종합평가에서 ‘2011년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 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된 데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으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수련시설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2011년 전국 175개 청소년 수련원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프로그램, 시설관리현황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을 포함해 최종 10개 기관에만 최우수 등급 판정을 내렸다.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선정 배경과 관련해 김민용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최고의 선진 시설을 바탕으로 우수한 직원들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치혁신을 통해 글로벌 문화 교육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700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과 국제 회의장, 실내체육관, 오디토리움 등 글로벌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단체와 교육기관을 비롯한 기업 연수시설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심 홈페이지( http://www.cheongshi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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