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에 ‘강삿갓’이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올린 이 사진 화보는 이미 카카오톡 등을 통해 246만여명이 조회했을 정도로 파문이 큰 상황이다.
문제는 여기에 올라온 사진이 미셀 위가 아니고 미셀위를 닮은 여성인데도 제목을 마치 미셀위인 것 처럼 작성해 보는 이들을 착각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5월 19일 부터 올라왔지만 현재까지 다음나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의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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