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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미셀위 닮은꼴 '누드화보 논란'

입력 : 2013-06-06 16:06:41 수정 : 2013-06-06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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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로 ‘프로골퍼 미셸위 누드 촬영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의 누드사진(사진)이 급속히 퍼져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다음카페에 ‘강삿갓’이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올린 이 사진 화보는 이미 카카오톡 등을 통해 246만여명이 조회했을 정도로 파문이 큰 상황이다.

문제는 여기에 올라온 사진이 미셀 위가 아니고 미셀위를 닮은 여성인데도 제목을 마치 미셀위인 것 처럼 작성해 보는 이들을 착각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누드 사진의 수위도 높아 음모가 그대로 노출되는 등 여러장의 올 누드 컷 올라와 있어 미셀위의 명예를 훼손할 소지가 크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5월 19일 부터 올라왔지만 현재까지 다음나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의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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