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사하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류현진도 “모두 무사하길”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저스 구단의 공식 트위터도 류현진의 이 멘션을 영어로 번역해 리트윗(RT)했다. 류현진이 모두 무사하길 이라는 마음을 통해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류현진은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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