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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접한 심은경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입력 : 2014-04-20 13:15:27 수정 : 2014-04-20 1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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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심은경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맘이 아파서 무엇 하나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은경은 “우리 어린 친구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못해주고 이렇게 해줄 수 있는 게 기도뿐이라서”라는 글을 적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세월호 침몰과 심은경 애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경 세월호 침몰 생존자 바라는 마음 똑같다” “세월호 침몰 생존자 한 명이라도 나와야 하지 않냐. 왜 안 나오냐” “세월호 침몰 생존자, 있긴 있는 거냐. 희망의 끈 놓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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