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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14일' 이보영 "새로운 도전 행복했다"

입력 : 2014-04-23 09:11:19 수정 : 2014-04-23 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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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행복했습니다.”

이보영(사진)이 드라마 ‘신의선물-14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초반 이보영은 신들린 6분 독백연기로 이목을 끌었으며, 이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케 했다. 특히 범인에게 구타를 당하는 장면과 비를 맞으며 아이를 찾아 다니는 장면은 눈물을 자아냈으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어머니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는 평가다.

그는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후회 없는 큰 도전이었다”며 “촬영기간 내내 극중 수현이와 하나가 돼 아이를 찾기 위해 3개월 동안 고군분투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빡빡한 촬영 일정에 조금 힘들었지만 좋은 배우 및 스태프와 함께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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