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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3일 선발등판 앞두고 세월호 피해자 위한 묵념

입력 : 2014-04-23 11:35:32 수정 : 2014-04-23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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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위해 묵념을 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 경기는 MBC가 생중계하고 있다.

그런데 류현진은 이 경기에 앞서 LA 다저스 선수들과 함께 모자를 벗고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저스 구단 차원에서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묵념을 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어 류현진은 류현진은 이날 1이닝을 내야 땅볼 3개로 무난히 마쳤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3승째를 기록하면서 1이닝 실점이 없었다.

류현진은 1회 르비어를 2루 땅볼로 잡은 후 롤린스까지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버드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공 9개를 던졌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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