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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논란 일으킨 사진 삭제 "중국-일본 사랑해"

입력 : 2014-04-23 20:12:50 수정 : 2014-04-23 2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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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관련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 글을 남겼다.

23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일본에 갔을 때 아름다운 성지 같은 곳을 보고 기사에게 들러달라고 했다. 나는 문제의 신사가 단지 기도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내가 기분 상하게 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죄송하다. 중국과 일본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저스틴 비버는 SNS에 “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참배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저스틴 비버 야 한국은?” “저스틴 비버 참배 정신이 빠졌구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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