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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사진 삭제… "단지 기도하는 곳인줄"

입력 : 2014-04-24 00:14:38 수정 : 2014-04-24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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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에 세계적으로 지탄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팝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사 참배 사진을 올린 것을 반성하며 “내가 일본에 갔을 때 아름다운 성지 같은 곳을 보고 기사에게 들러달라고 했다. 나는 문제의 신사가 단지 기도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내가 기분 상하게 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죄송하다. 중국과 일본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저스틴 비버는 SNS에 “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참배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에 누리꾼은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한국은?”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정신이 빠졌구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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