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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에 이어 과거 미국 추방설은 왜?

입력 : 2014-04-24 00:46:28 수정 : 2014-04-24 0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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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에 과거 미국 추방설까지 재조명 중이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2월1일(이하 현지시각)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미국 추방 건에 대해 조만간 확답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어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 “비자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다. 국토안보부에서 담당할 일이다”라고 전했다.  캐니는 이어 “캐나다 측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위 더 피플’ 백악관 청원사이트에는 저스틴 비버를 미국에서 추방하자는 글이 올라왔으며, 22만 3269명이 저스틴 비버의 추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저스틴 비버에 대해 “미국인 안전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참배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에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충격"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해프닝이 참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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