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양현석-추성훈 등 연예계 세월호 참사 기부 행렬 이어져

입력 : 2014-04-25 09:34:03 수정 : 2014-04-25 09:34:0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양현석과 추성훈을 비롯한 연예계 종사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YG에 따르면 양 대표는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는 "이번 사건에 양현석 대표를 중심으로 YG 전체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한 국민으로서 매우 애통하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양현석은 작년 3월 YG 대주주로 받은 현금 배당 10억 전액을 불우한 어린이 환자에게 기부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역시 소속사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안산 시청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송승헌, 온주완, 정일우, 박재민, 하지원, 박신혜, 오연서, 박경림, 신이, 김수현, 이준 등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양현석 추성훈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추성훈, 멋지다" "양현석 추성훈, 모두들 힘내길" "양현석 추성훈, 최고다" "양현석 추성훈, 대신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 더 셀러브리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