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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세월호 침몰 피해자 위해 5000만 원 기부

입력 : 2014-04-25 14:57:09 수정 : 2014-04-25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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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5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지가 기부한 것이 맞다"며 "부모님과 상의해 지난 22일 자신의 고향인 광주에 위치한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 측에 기부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관계자는 "수지가 소속사에 알리지 않아 기부 사실을 몰랐다"며 "조용히 진행되기를 원해 부모님을 통해 전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승헌, 온주완, 정일우, 박재민, 하지원, 박신혜, 오연서, 박경림, 신이, 김수현, 추성훈, 이준, 강호동, 유재석, 설경구-송윤아 등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누리꾼들은 “수지 착하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수지도 동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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