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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기황후에서 너무 외로웠다"

입력 : 2014-04-25 15:20:44 수정 : 2014-04-25 15: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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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가 화제다.

백진희는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 역을 맡았다. 전작에서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선 표독스러운 얼굴은 찾아볼 수가 없다. 긴 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한 미모는 극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백진희는 “‘기황후’에서는 외로웠다”고 말문을 열며 “홀로 사랑을 갈구하고, 그러다 분노하다 보니 참 외로웠다”고 전했다. 이어 “멜로는 이번 작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캐릭터와 융합하여 자연스럽게 감정이 드러나도록 연기하는게 포인트일 것 같다”며 ‘트라이앵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기황후’에 이어 ‘트라이앵글’까지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여주인공으로 2연속 낙점된 백진희의 합류로 대형멜로드라마의 진용을 굳건히 갖춘 ‘트라이앵글’. 오는 5월5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트라이앵글' 백진희에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기대중" "'트라이앵글' 백진희, 내 이상형" "'트라이앵글' 백진희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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