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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71% “패트릭 리드,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언더파 전망”

입력 : 2014-04-23 13:43:50 수정 : 2014-04-23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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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 대상 스페셜 13회차…패트릭 리드 언더파 1순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상 승무패 9회차 동시 발매


국내 골프팬들은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미국의 영건 패트릭 리드의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목)에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 ''PGA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1.66%가 1번 선수로 지정된 패트릭 리드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3번 캐빈 스태들러(67.20%)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매트 에브리(2번)와 윌 맥켄지(4번)가 각각 60.40%와 57.78%로 3,4순위를 차지했다.

5번 선수로 지정된 리키 파울러가 44.89%로 가장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선보인 가운데, 6번 존 센든(53.55%)과 5번 크레엄 댈리트(52.35%)도 언더파 기록이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한 골프팬들이 많았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패트릭 리드(33.82%)와 캐빈 스태들러(30.73%)가 3~4언더파를 기록했고, 존 센든(32.17%)과 크레엄 댈리트(25.96%), 윌 맥켄지(24.24%), 매트 에브리(23.38%)는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리키 파울러의 경우 이븐(0)이 22.99%으로 가장 높게 집계돼 이번 지정 선수 중 가장 어려운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상 승무패 9회차…장하나, 조윤지 압도할 것

같은 날 가야CC에서 열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4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9회차에서는 1번 매치에서 장하나(55.86%)가 조윤지(24.55%)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5번 최유림-정희원의 매치에서는 최유림(46.42%)이 1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고, 나머지 매치에서는 모두 B선수로 지정된 김하늘(48.95%), 이승현(44.25%), 조영란(42.77%)의 우세가 점쳐졌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는 24일(목) 밤 7시50분에, 승무패 9회차는 같은날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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