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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곽진영, 나이공개 '지상렬과 동갑내기?'

입력 : 2012-06-10 15:23:23 수정 : 2012-06-10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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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개그맨 지상렬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과거 1993년 방영된 드라마 ‘아들과 딸’의 주역 곽진영과 윤철영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아들과 딸’의 영상을 감상하며 추억에 잠겼던 곽진영은 당시 나이를 묻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21살이나 22살 때였던 것 같다. 그런데 나이를 말하자면 지금 나이가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곽진영의 나이를 다 아는데 지상렬 씨와 친구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듣고 있던 지상렬 역시 “70년 개띠구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올해 43살이 된 곽진영의 나이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고향인 여수에서 김치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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