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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0:43:11, 수정 2012-06-13 10:43:11

일본 팬들 망언 "김보경, J리그가 키웠다"

  • ‘박지성의 후계자’ 김보경의 활약에 일부 몰지각한 일본 누리꾼들이 망언을 쏟아냈다.

    김보경은 지난 1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레바논과의 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활약으로 한국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에게 7번을 물려받은 김보경은 이날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전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던 김보경은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 2010년 대표팀에 합류한 김보경은 이미 카타르 원정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입증했다.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의 활약에 일본 축구팬들도 관심을 보였다. 경기 직후 일본 주요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완벽한 선수” “J리그에서도 최고다” “김보경도 유럽 진출?” 등으로 김보경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일부 일본 팬들은 “김보경은 J리그가 키웠다” “J리그 아니었으면 김보경과 이근호도 없다”는 등의 억지 주장을 펼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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