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대전 관평동 지역 맛집, 요리의 품격 보여준다

입력 : 2013-12-27 13:31:04 수정 : 2013-12-27 13:31:0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철판요리전문점 ‘요리마시따’, 오픈 주방과 테이블 바로 보는 재미도 선사

현재 외식시장은 과거와 달리 훨씬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모습이다.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고, 고급스럽게 즐기려는 욕구도 강해졌기 때문에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미식가들이 늘어나면서, 음식점 선택에 대한 기준이 깐깐해 졌다는 점도 세분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요소다.

이처럼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요리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들을 탄생시켰다. 소위 말하는 맛집들이 많아졌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입안의 행복을 제공하는 맛집들은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대전에 위치해 있는 철판요리전문점 ‘요리마시따’가 대표적인 경우다.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구 대전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요리마시따’는 다양한 퓨전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곳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는 ‘요리마시따’의 대표인기메뉴로 꼽힌다. 지역별로 특화된 다양한 오꼬노미야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토핑과 소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운 맛 강도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좋아하는 재료를 섞어 부쳐내는 요리인 만큼,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개성 강한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입맛 까다로운 고객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와 소스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커다란 철판을 중심으로 배치된 테이블 바에서 고객들은 실력이 출중한 전문 셰프가 직접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재미부터 신뢰까지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게 고객들의 공통된 얘기다.

여기에 ‘요리마시따’는 테이블 바 형식으로 매장을 연출하고 있어 1인 고객들의 방문도 잦다. 오픈형 주방으로 신뢰를 높이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전맛집 ‘요리마시따’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요리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 간단한 술자리를 즐기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면서, “시끄럽지 않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리의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한 고객들은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대전 관평동맛집 ‘요리마시따’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 1102번지에 위치해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