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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열음엔터테인먼트 사장 딸?… 이름 선물 '훈훈'

입력 : 2014-04-07 17:07:26 수정 : 2014-04-07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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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열음의 이름에 얽힌 비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KBS 2TV 드라마스폐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조은서(이열음 분)는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당기며 도발했다.

이후 이열음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그의 이름과 소속사에 얽힌 일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열음은 가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소속사의 이름 역시 열음엔터터인먼트다. 이 때문에 혹시 그가 소속사 가족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이열음이라는 가명은 소속사 대표가 정해준 것이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생각해왔고 아끼는 배우인 그에게 '열음'이라는 이름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이다.

'중학생 A양'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매력있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누구지?"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선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당돌한 캐릭터 귀엽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뮤비 속 모습도 예쁘네" "이열음 이름에 그런 비화가" "이열음 이름 예명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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