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해외여행 못지않은 국내여행 “기차를 타고 떠나요∼”

입력 : 2014-06-05 15:46:18 수정 : 2014-06-05 15:46: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람향기로 소통하는 기차의 낭만, 익사이팅 레포츠로 전하는 디톡스 여행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주인공 벤 스틸러는 자신의 꿈은 한켠에 미뤄둔 채 살아온 남자이다. 그는 작품 속에서 자신이 상상했던 상상을, 현실에 구현해 가는 과정을 여행을 통해 찾고 있다.

빌딩숲에서 무거운 공기를 마시며 지내는 현대인은 업무·학업·가사 등으로 받은 정신적, 육체적, 심적 스트레스를 배출하고 싶은 욕망만 가득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 구수한 향기가 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여행을 상상하곤 한다.

이에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추천여행을 ‘내 인생 첫여행의 즐거움’ 파로스투어(www.pharostour.co.kr)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감동의 바다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바다열차 여행’

바다의 고향 동해선 강릉, 동해, 삼척의 해안선을 따라 쉼 없이 달리는 기차를 타고 에메랄드 빛 바다와 지상의 별 빛 백사장을 감상하며,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

◆인디아나 존스의 광산 열차처럼 개방된 열차로 아슬아슬 협곡을 오르는 ‘V-train’(백두대간협곡열차)

‘아기백호 열차’라는 귀여운 이름에 걸맞는 개방형 열차로, 중부내륙지역에서 경치가 가장 멋진 산악, 협곡구간을 기차를 타고 여행 한다. 개방 창문을 통해 기차 안에서 자연을 품을 수 있으며, 기차 내에 난로를 탑재해 과거 열차운행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청정1급수 강원도 영월에서 레포츠로 통하는 ‘디톡스 레저 여행’

대한민국 래프팅의 시발점이자, 청정 1급수 맑은 물을 자랑하는 강원도 영월에서 즐기는 디톡스 레저 여행, 레저를 여행을 통해 자연을 벗 삼아 마음의 안식과 편안함을 즐기는 여행. 익사이팅한 래프팅과, 아드레날린 넘치는 서바이벌, 파워풀한 A.T.V를 통해 마음속에 담아뒀던 스트레스와 걱정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로스투어 김시형 대표는 “파로스투어는 국내여행, 해외여행, 국내외 항공권 등 모든 여행문화의 리더로 여행자의 입장에서 길을 안내하는 푸른 나침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 인생 첫여행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바라볼 줄 아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여행사가 되는 것이 파로스투어의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