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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양준혁 노총각 딱지 뗀다… '남남북녀'로 가상결혼

입력 : 2014-06-18 14:45:13 수정 : 2014-06-18 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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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양준혁이 ‘남남북녀’(가제)로 가상결혼에 나선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관계자는 18일 스포츠월드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수홍과 양준혁이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인 ‘남남북녀’(가제)에 출연을 확정한 것이 맞다”고 설명하며 “최근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이 북한에서 온 여성들과 가상결혼을 통해 벌어지는 리얼 관찰예능으로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TV조선이 새롭게 론칭하는 ‘남남북녀’는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와 JTBC의 ‘님과 함께’처럼 가상결혼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 대신 남한 남자들과 북한 여자들의 가상결혼을 통해, 서로의 다른 문화에서 오는 재미와 리얼리티를 극대화시켜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 양준혁이 출연하는 TV조선 ‘남남북녀’는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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