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 여배우 A. 어쨌든, 영화 속 A는 화끈하게 벗고 연기했다. 그런데 이 A의 노출 연기 이전에 자연산과 개런티의 상관관계가 숨어있었다.
A의 소속사 대표는 어느날 원래 책정돼 있던 A의 출연료를 두 배로 올려달라고 영화 제작사 대표에게 요구했다. 이유는 A의 풍만한 가슴이 자연산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결국, 소속사 대표의 강력한 자연산에 따른 개런티 인상 요구를 제작사 대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 만큼 A의 영화 속 비중도 비중이지만 노출 연기 역시 과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A와 함께 베드신 연기에 나설 예정이었던 남자배우 B가 A의 소속사 대표가 자연산이라며 개런티를 높여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과감하게 제작사 대표를 따로 만나 내가 직접 자연산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겠다고 호언했다. 그리고 B는 러브신을 찍고 난 후 영화제작사 대표에게 직접 만져보니 실리콘이 잡힌다면서 자연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는 이야기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