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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강레오 딸 에이미, 베이글녀 조짐?

입력 : 2014-07-12 16:44:00 수정 : 2014-07-12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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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레오 셰프 딸 19개월 에이미가 의외의 섹시미를 과시한다.

12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강레오 셰프와 뮤지션 박선주가 19개월 딸 에이미와 함께 에이미가 가장 아끼는 인형과 이불을 빨래하며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빨래를 하는 과정에서 옷이 흠뻑 젖은 에이미는 의외의 관능미(?)를 선보이며 말괄량이 이미지 탈피를 시도한다. 아빠 강레오 셰프가 호스를 이용해 비가 오듯이 물을 뿌려주자 에이미가 아빠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를 부린 것. 뿐만 아니라 젖은 기저귀가 반쯤 벗겨져 과감한 엉덩이 노출까지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에이미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간 에이미는 비 내리는 소리, 강아지 울음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등 의성어를 흉내낸 적은 있어도 직접적으로 말을 한 적이 없어서 에이미가 처음으로 하는 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말괄량이 이미지를 벗고 의외의 소녀 같은 매력을 뽐내는 19개월 에이미의 즐거운 빨래 풍경은 12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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