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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괴체, 여친 브로멜 화끈한 속옷 화보도 ‘관심집중’

입력 : 2014-07-14 07:14:21 수정 : 2014-07-14 07: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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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세계 축구의 패권을 잡았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0-0으로 맞선 연장 후반 8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독일은 1954년 스위스, 1974년 자국,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이어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울러 독일은 남미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유럽 국가로 기록됐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리면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카트린 브로멜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리나 샤크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브로멜은 남자친구 괴체만큼이나 다재다능하다. 모델 겸 가수인 브롬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브롬멜은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지녀 괴체를 다방면에서 내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리오 괴체 “괴체, 여자친구 브로멜까지 대박”, “괴체, 브로멜 등 도대체 안가진게 뭐니?”, “괴체, 결승골은 정말 대박이었지”, “괴체, 브로멜도 좋겠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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