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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 vs 호날두… 모델 '여친' 상반신 누드 대결 '헉'

입력 : 2014-07-14 10:38:45 수정 : 2014-07-14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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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 ‘빅뱅’을 결정지은 전차군단 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22·독일·바이에른 뮌헨)가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독일 미드필더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연장 후반 8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을 1990년 이후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이끌었다. 괴체의 한 방에 독일은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괴체는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된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얼레(첼시)의 크로스를 받아 절묘한 가슴 트래핑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연결, 골대에 꽂았다. 괴체의 골은 월드컵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체선수가 기록한 결승골이다.

이와 함께 일명 웨그스(WAGs·Wives and Girlfriends)로 불리는 이들은 축구선수를 남편 또는 애인으로 둔 모델 또는 배우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리면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카트린 브로멜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브로멜은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롬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28).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5월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아르마니 광고 촬영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는 세계 톱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리나 샤크는 연인 호날두와 함께 최근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보그 스페인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샤크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공개했고,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섹시함을 자아내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괴체, 호날두 여자친구 죄다 대박이네”, “괴체, 브로멜 최고. 호날두 샤크는 역대급”, “괴체, 호날두 모두 결승골에 미녀 여친까지 허걱”, “괴체, 독일 신성답네”. “독일 아르헨티나, 호날두는 샤크와 함께 봤을까”,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결승골로 끝났네. 이제는 여친 대결” “독일 아르헨티나, 꿀재미 경기였어” “독일 아르헨티나 여친 대결도 역대급”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 www.parissportifs.com, www.esquire.co.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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