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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팽목항 다시 간다… '세월호 100일' 현장 진행

입력 : 2014-07-23 10:38:54 수정 : 2014-07-23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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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진도 팽목항 현장을 다시 찾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뉴스9'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족과 참사 100일간 변화된 한국 사회의 모습 등 세월호 참사가 남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할 예정이다.

JTBC 보도국은 관련 보도의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당일 방송에는 그동안 현장에서 취재했던 기자 및 유가족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참사 열흘 째였던 지난 4월 25일 팽목항에 내려가 닷새 동안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진도 팽목항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도, 거두지도 않겠다"고 당시 시청자에게 약속한 바 있다.

손석희 팽목항 현장 진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팽목항 진행, 대박이다" "손석희 팽목항 다시 가는구나" "손석희 팽목항 진행, 놓치지 말아야지" "손석희 팽목항 진행, 세월호 벌써 100일이구나" "손석희 팽목항 진행, 믿고 보는 손석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에 시작해 9시50분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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