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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5주년 에코백, 하루 만에 3만여 개 소진돼

입력 : 2014-07-23 16:21:35 수정 : 2014-07-23 16: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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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공하는 '15주년 기념 에코백'이 하루 만에 3만 여개가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타벅스 측에 따르면 '15주년 기념 에코백'은 지난 1999년부터 2014년까지의 스토리를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한 제품을 담았다. 스타벅스는 22일부터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선착순 10만명)에게 15주년 기념 에코백을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15주년을 알리는 텀블러, 머그, 글라스, 코스터(컵받침), 머들러 등 9종의 기념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 15주년 에코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스타벅스 15주년 에코백, 3만원 채우기 은근 힘들어” “스타벅스 15주년 에코백, 커피 마시고 싶다” “스타벅스 15주년 에코백, 이제 아메리카노도 4000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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