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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코피...마운드에서 지혈 해프닝

입력 : 2014-07-23 22:32:42 수정 : 2014-07-23 2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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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이태양(24)이 경기 도중 마운드에서 코피를 흘리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태양은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그런데 2회초 투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가던 이태양이 갑자기 벤치쪽을 향해 문제가 생겼다는 사인을 보냈다.

정민철 한화 투수코치와 컨디셔닝 코치가 함께 마운드로 뛰어 나갔고 잠시 후 이태양을 안정시킨 뒤 철수해 경기가 속개될 수 있었다. 이태양이 마운드에서 잠시 코피가 났고 지혈하는 과정을 겪은 것이다. 야구 경기 도중 좀처럼 보기 드문 상황이었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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