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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LA갤럭시 = 에레라 '킬패스' 폭주… '영상'보니 '허걱'

입력 : 2014-07-24 14:52:09 수정 : 2014-07-24 1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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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LA갤럭시 ‘맞대결’의 승자는 ‘신입생’ 안더르 에레라(25)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LA 갤럭시와의 친선 경기에서 웨인 루니-애슐리 영-리스 제임스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7-0 대승을 거뒀다. 특히 지난 6월 맨유 유니폼을 입은 에레라는 정확하고 빠른 패스로 공격을 진두지휘해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끌어올려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여 맨유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떠올랐다.

맨유는 전반 12분 웰백- 41분 안토니오 발렌시아-45분 다시 발렌시아고 연속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후반에도 제임스와 루니가 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에레라의 2도움이었다. 에레라는 43분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팀의 여섯번째 골을 도왔고, 이어 종료 직전에도 문전에서 결정적인 패스를 성공시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맨유 LA갤러식 하이라이트 영상 유투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AzzeNqL3E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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