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인혜, 200억 영어시장 싹쓸이! 학원가 '초비상!'

입력 : 2014-07-24 16:12:31 수정 : 2014-07-24 16:42:2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요즘 특목고 학생들 사이에서 어학연수, 유학 바람이 급격히 사그러들고 있다. 주로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로의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데도 불구, 이러한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대부분의 학생들의 답변은 이제 영어공부를 위해 굳이 해외를 다녀오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이 풍토는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학생들이 '영어학습기'를 이용해 내신성적 관리와 SAT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 화제가 되면서 강남 8학군에 까지 더욱 확산 되고 있는데 그 화제의 중심에 일명 '이인혜 뇌새김영어'로 알려진 '워드스케치'가 있다.

영어교육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재미'를 컨셉트로 영어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연스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영어학습기, '워드스케치'는 누적사용자 150만명을 돌파, 지칠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 학습기는 서울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2년에 걸친 제품 준비 기간 동안 총 16만여개에 달하는 단어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단어당 30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 중 하나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 같은 산고 끝에 탄생한 워드스케치는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영단어 암기율을 얻어내 영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워드스케치(http://www.brain-study.co.kr)의 위력은 지난해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 방과 후 교실 운영과정에서 실제로 나타났다. 평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학생들이 워드스케치를 이용해 3주만에 한 학기 분량의 단어를 전부 암기했던 것.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전국 40여개 각급 학교에 납품됐고, 이후 워드스케치를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1만9천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평균 44%의 성적 상승효과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영어1등급에 해당하는 96점 이상의 점수를 얻은 학생들도 다수 늘어나, 대학 진학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워드스케치는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한 상태로 현 재는 미국 특허를 출원중이다. 이 같은 독창적인 제 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면에는 16만여 개에 달 하는 단어와 단어 암기에 최적화 된 이미지를 조합 해 내는 방대한 작업을 이끈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36) 대표의 뚝심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그래픽과 학습요소가 적절히 섞이지 못하면 재미와 학습능률 모두 만족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 에 디지털기기에 콘텐츠를 집어 넣는다고 모두 스마트 러닝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정대표의 지론을 시발점으로 탄생한 ‘워드스케치’는 위버스마인드 설립3년만에 매출 100억 원 달성이라는 교육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놀라운 성과를 가능케 했다.

이에 따라 정 대표는 연내 워드스케치교실을 정규 수업에 활용하는 학교의 수를 100개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위버스마인드의 주력상품인 '워드스케치 플러스'의 개인고객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위버스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는 워드스케치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의 탁월한 학습효과를 미리 체험해 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워드스케치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 (1566-8921)를 운영하고 있다.

http://www.brain-study.co.kr
해당 URL 클릭시 실제 적용랜딩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topickorea.co.kr/edu/on_image/ws02.html?code=WS_sportsworld_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