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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질질 끌고 폭행… 눈 뜨고 볼 수가

입력 : 2014-07-24 22:30:35 수정 : 2014-07-24 2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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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이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진실 공방을 다뤘다.

MBC ‘리얼스토리 눈’ 24일 방송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서정희의 눈물 고백이 전파를 탔다.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나버린 서정희씨(54). ‘리얼스토리 눈’은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서정희씨의 파경 고백을 독점 공개했다. 33년 결혼 생활 내내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다. 결혼 생활 내내, 자신은 물론 자녀들까지 남편에게 언어 폭행을 당해왔으며, 독재자로 군림하는 남편으로부터 사회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억압받아 왔다고 밝혔다.

지난 5월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가벼운 몸싸움임을 주장하는 서세원씨. 그리고 이를 부인하며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정희씨. ‘리얼스토리 눈’팀은 그날, 현장을 촬영했던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 CCTV 속에 담긴 부부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는데. 단순한 부부싸움인가? 폭행인가? 그날의 진실을 CCTV의 눈, 그리고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각기 다른 눈으로 들여다봤다.

서세원 서정희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세원 서정희 논란, 끝도 없구나" "서세원 서정희 논란, 진짜 진실은 뭐지" "서세원 서정희 때문에 아이들은 피해를 너무 입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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