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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SNS 여신의 충격적인 실체 '경악'

입력 : 2014-07-24 23:55:59 수정 : 2014-07-24 23: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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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렛미인4' 9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 편으로 SNS나 블로그 등 인터넷 세상에 빠져 진짜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여성들이 렛미인에 등장했다.

특히, 팔로워가 5천명이 넘는 SNS여신 엄다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엄다희의 미모가 출중한 것으로 예상했지만 엄다희는 사진을 찍고 포토샵 보정작업을 통해 전혀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고 있었다. 

실제 '렛미인4'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엄다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홀로 지내면서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심각하게 가상 세계에 빠져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엄다희는 '렛미인4' 지원 이유에 대해 "가상 세계에 빠져 살수록 외로움이 커져만 갔다. 현실적으로 살기 위해 각오하고 나왔다"며 "사실 아직은 무섭다. 하지만 인정하기 싫어서 외면했던 것들을 이제 받아들이려 한다"고 밝혔다.

렛미인 엄다희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엄다희 헐" "렛미인 엄다희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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