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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양동근, 180도 변신 강렬한 무대 '완벽'

입력 : 2014-07-25 09:53:38 수정 : 2014-07-25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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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프로듀서 양동근이 화려한 힙합 무대를 꾸몄다.

양동근은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디3' 프로듀서 특별 무대에서 '흔들어'·'개키워'·'단발머리'등을 열창했다. 오랜만에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동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고 관객들이 환호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강렬한 매력을 뿜어냈다. 중저음의 랩과 센스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무대 올라가기 직전까지 '나 어떡하지? 히트곡도 없고'하다가 갑자기 막 달라지더라"며 "진짜 (양동근은)어디까지가 연기인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마스터우도 "속은 느낌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타블로는 "연기를 워낙 잘하니까 이 모든 착한 척이 메소드 연기 일수 있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3' 양동근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양동근 멋있네" "'쇼미더머니3' 양동근 의외의 모습" "'쇼미더머니3' 양동근 미리 준비한 것 아냐?" "'쇼미더머니3' 양동근 대박이다"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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