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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출신 린아-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11월 '화촉'

입력 : 2014-07-25 13:03:15 수정 : 2014-07-25 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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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25일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11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장승조와 린아가 11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료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천장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는 2002년 이삭 앤 지연 1집 앨범 'Tell me baby'로 데뷔했다. 이후 다나, 선데이,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린아는 KBS1 '대왕의 꿈'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뮤지컬 배우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 '셜록홈즈' '미스 사이공'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OCN '신의 퀴즈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린아 장승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린아 장승조 결혼 하는구나" "린아 소식 오랜만이다" "린아 장승조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린아 장승조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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