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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올스타전 이근호 트랙터 등 관심폭발..KBS2 중계

입력 : 2014-07-25 13:13:28 수정 : 2014-07-25 13: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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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이 흥미로운 볼거리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의 ‘팀 K리그’와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비롯한 이영표 등 국내외 축구스타, 셀러브리티로 꾸려질 ‘팀 박지성’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이번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KBS2TV에서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박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갖는 고별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여기에 거스 히딩크 감독이 팀 박지성의 사령탑을 맡아 흥미롭다.

여기에 이근호(상주 상무)가 트랙터를 타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타나는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근호는 트랙터를 타고 상주에서 올스타전 출전을 위해 서울로 출발하는 영상에 지속적으로 공개해왔다. 그 마지막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편이 25일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근호는 "서울까지 오는데 트랙터의 승차감이 좋아 큰 불편함은 없었다. 아이스박스에 비치된 건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서울까지 왔다"며 익살스러운 대답을 했다. 영상 말미에 텅빈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이근호는 "뭐야? 트랙터 타고 온 내가 제일 빨리 온거야?"라며 실망스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특석 3만원 ▲1등석 2만 5000원 ▲2등석 2만원 ▲3등석 1만5000원 ▲자유석 1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2등석(서포터즈석)의 경우 4장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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