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나오는 노래 '나나'는 제목일 뿐입니다. 가수 나나와 아무 관련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 나나의 전신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의 신곡 '나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Hook(훅)이 인상적이다.
특히 '나나'는 작곡에 박재범과 차차말론, 작사는 박재범과 로꼬와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범 '나나'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재범 '나나' 기대된다" "박재범, 나나 전신사진이라니 센스" "박재범 나나, 왜 하필 제목이 나나?" "박재범 '나나' 들어봐야지" "박재점 '나나' 오해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박재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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